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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는 기도하시는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이다.[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9-07 조회수655 추천수10 반대(0) 신고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사도라고도 부르신 열둘을 뽑으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12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우리는 기도의 모범을 하느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배운다.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기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먼저 기도하고 그 기도의 힘으로서 감사하셨고

 

그다음 기적을 통해봉사하셨다.

 

 

먼저 기도하지 않으면

 

식별할수 없고 하늘의 뜻을 알수 없기에 감사할수 없다.

 

 

무작정 감사하라고 할수 없다.

 

 

감사의 기도를 먼저 드리신 다음이라고 말한다.

 

 

이 양식을 그대로 미사에 도입하였다.

 

 

삶의 우선순위며 양태이다.

 

 

예수님이 밤새워 기도하신 내용이 여러군데 나온다. 성서에는

 

 

우리는 정말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기도에 대한 발전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저 기도를 통해 얻고자 하는 세속적 기원에 더큰 관심을 둔다.

 

 

기도는

 

하느님의 뜻을 알고 감사하는 행동양식이다.

 

 

기도하고 선택하고 기도하고 받아들이고 기도하고 유혹을 받고 기도하고 매사를 진행한다.

 

 

모든 기도문이 성호경으로 시작하듯이

 

 

모든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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