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는 기도하시는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이다.[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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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09-07 | 조회수663 | 추천수10 | 반대(0) 신고 | |
우리는 기도의 모범을 하느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배운다.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기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먼저 기도하고 그 기도의 힘으로서 감사하셨고
그다음 기적을 통해봉사하셨다.
먼저 기도하지 않으면
식별할수 없고 하늘의 뜻을 알수 없기에 감사할수 없다.
무작정 감사하라고 할수 없다.
감사의 기도를 먼저 드리신 다음이라고 말한다.
이 양식을 그대로 미사에 도입하였다.
삶의 우선순위며 양태이다.
예수님이 밤새워 기도하신 내용이 여러군데 나온다. 성서에는
우리는 정말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기도에 대한 발전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저 기도를 통해 얻고자 하는 세속적 기원에 더큰 관심을 둔다.
기도는
하느님의 뜻을 알고 감사하는 행동양식이다.
기도하고 선택하고 기도하고 받아들이고 기도하고 유혹을 받고 기도하고 매사를 진행한다.
모든 기도문이 성호경으로 시작하듯이
모든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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