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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만에서 자신을 구원하는 방법은?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9-11 조회수468 추천수5 반대(0) 신고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2
그때에 39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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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시오 영신수련중 40일 피정때 총고백을 준비하여 실시한다.

 

혹은 자신의 유서를 30일간 준비해서 쓴다.

 

 

유서를 써보면 그리고 총고백을 해보면

 

여러번 쓰고 지우고 한다.

 

 

모두다 자신의 역사를 반성해 보고 돌이켜 보면

 

모두 "교만의 역사"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진정한 죽음앞에

 

진정한 한계와 절박함앞에 서지 못한다면

 

우리가 갖은 교만 때문에

 

질투와 시기와 불만족과 불안은 늘 일상의 생활이 되어버린다.

 

 

내가받은 하느님의 가장 큰 선물은 죽음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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