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7일 금요일 레위기2장
곡식 제물에 관한 규정인데,
죄 사함을 받기 위하여 제물을 소 양 염소 비둘기 등과
곡식을 제물로 하느님께 제사를 드려 죄 사함을 받았지만
완전한 제사가 못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희생 제물로
짐승과 땅에서 나는 소출인 곡식으로 제사를 바쳤지만,
곡식은 씨가있는 알곡 즉 말씀을 상징하며 예수님께서도
밀알의 비유에서 예수님이 한알의 밀알이라고 하십니다.(요한12,24)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인류의 죄를 사해주기 위하여
희생 제물이 되고 예수님 자신이 대사제가 되어 제사를 지냄으로써
원죄를 해결해 놓으시고,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날 성목요일에 성만찬을 세우시고
구원의 길과 천국 가는 길을 마련해 놓으시고
사도들에게 빵을 들고
"이는 내 몸이다. 너희는 받아 먹어라." 하시고
같은 모양으로 포도주를 들고
"이는 내 피다." 하시는 하느님 말씀 성취로
빵은 예수님의 몸이 되고 포도주는 예수님 피가 되어
받아 먹는 성도들에게는
영혼에 천상 양식이며 영원한 생명을 주는 거룩한 예배이며
새 계약이 이루어지며
매일매일 미사 예배 때마다 구원과 천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약에 와서는
무혈의 제사인 미사성제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창세기 2장에서 야훼 하느님께서
에덴 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낙원에서 살게 하시며
양식으로서 생명나무 열매를 먹으라고 했지만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 열매를 먹음으로써
원죄가 들어와 그 원죄의 벌로 죽음이 오기 때문에
죄의 사함을 받기 위하여,
창세기 4,2~4에
카인은 땅에서 나는 소출로 제사를 지냈지만
하느님께서 받아 들이지 않았지만
아벨은 제물로 양 가운데 맏배와 굳기름을 가지고 제사를 지냄으로써 하느님께서 받아 들이셨는데
문자적으로 보면 하느님께서 편애하는 것 같지만
사랑의 하느님께서는 편애하는 것이 아니라
맏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인 진리의 영으로 제사를 지낼 때
하느님께서 받아 들이시지만
영이신 하느님께 땅에서 나온 소출로
즉 육적인 제사를 바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며,
2열왕기 4,42에
맏물로 만든 보리빵으로 나오고,
알곡 중에 맨 처음에 나오는 햇곡식으로 제사를 드리는데
맏물과 햇곡식은 맏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마태복음 13장에서 씨 뿌리는 비유에서
씨는 하느님 말씀을 상징하며 땅은 사람들의 마음을 의미하며
요한복음 12,24에서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사랑 기쁨 평화 인내 선행 진실 온유 절제)를 맺는다.
구약에서는 제물로 소 양 비둘기와 햇곡식,
맨 처음에 나오는 맏물인 보리로 만든 빵으로 하느님께 제사를 지냈는데
이것은 구약에서 드리는 그림자의 제사이고,
실체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님
즉 진리의 성령으로 제사를 지내야함을 상징하기 때문에
미사 때 말씀의 전례에서 복음 말씀으로
우리 안에 하느님 말씀이 들어 오고,
성찬의 전례에서 빵과 포도주로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우리 심령 안에 들어와 새겨져
새 계약이 이루어질 때
지금까지 나를 지배하고 있던 사탄 마귀가 죽게 되며
이런 성도들이 사랑의 사람으로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 영광을 드리는 제사이며,
구약의 모든 제사를 신약의 제사로 완성하여
완전하게 드리는 제사가 미사이기 때문에
미사 전례 때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합시다.
곡식 제물이라는 히브리어는 민하인데
예물과 통교 의 범주에 속하는 제물 전체를
가르키는데 후대 와서는 동물을 잡아서 바치는것 이외의
제물을 뜻하게 됩니다.(창세기4,3~5;1사무엘2,17)
곡식 제물(히브리어로 민하)에 관한 규정
구약에서는 곡식으로 제사를 지냈지만
점진적으로 곡식이 맏물 또는 햇곡식으로 계시 되며
신약에 와서는
알곡은 말씀을 상징하고,
밀은 예수그리스도 즉 말씀을 상징하기 때문에
구약의 제사는 그림자로 바치는 제사이고
신약의 미사성제는 실체이며
영원한 생명을 주는 실체의 거룩한 미사 성제입니다.
예수님께서 믿는 성도들에 생명의 양식이 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써
우리들을 구원시켰으며
예수님께서 예수님 자신을 한 알의 밀알이라고 하셨으며,
이 밀알은 말씀을 상징하는데
밀알이 빵이 되기 위해서는
맷돌에서 고운 가루가 될 때까지 갈아지는 아픔을 당하게 되며
이 밀알로 만든 성체가 미사예배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성취로 "이는 내 몸이다." 할 때
예수님 몸이 되며,
마찬가지로 포도가 깨어지는 아픔을 통하여
포도주가 된 포도주를 '이는 내 피다'하시는
예수님 말씀성취로 예수님 피가 되며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가 되기 때문에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에서 복음 말씀을 잘 묵상하여
미사 때 은혜를 받아야 하며,
세상에서 드리는 제사처럼 생각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 안에서 미사 예배를 드려야 하며
구약에서는 곡식 제물로 드리는 제사가 그림자이지만
신약에서는 미사 때 드리는 미사 성제가 새 계약임을 알고
미사 참여를 열심히 하여 은혜 받읍시다.
1‘누가 주님에게 곡식 제물을 예물로 바칠 때에는,
고운 곡식가루를 바쳐야 하는데,
거기에 기름을 따르고 유향을 얹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