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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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을 얼마나 내놓고 사는가?[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9-17 조회수539 추천수7 반대(0) 신고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2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3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나누고 살아간다는 말보다 어느 신부님 말씀처럼 내놓고 살아야 합니다.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들었다.

 

 

 

우리는 교무금이라고 부르는 교회의 봉헌금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리의 재산으로

 

 교회의 사업에 뒷바라지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기전에 권리이여 그 권리는 특권입니다.

 

 

 

그권리는 행복입니다.

 

 

 

저는 저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 즉 교회에 헌신합니다.

 

 

 

어머니는 저를 교회에 바치셨고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를 존경합니다.

 

 

 

비록 늙어 어린이처럼 조금씩 되어가시지만

 

뭐 좋은 것 있으면 늘 사제와 수도자들에게 가져가시고자 하는 마음을 감사롭게 생각합니다.

 

 

 

이번 추석

 

여러분의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에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작은 선물하나 하셔요!

 

 

 

 

예수님과 그 일행을 시중드는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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