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성체는 하늘나라에 대한 준비를 시켜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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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09-24 | 조회수35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영성체는 하늘나라에 대한 준비를 시켜준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였을 때, 천국을 갈망하면서 그 외의 것은 외면하는 체험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하느님과 영원히 일치 하고 싶어서 그 자리에서 죽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갈망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 합니다. 두려움을 느낀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 지상에 한시도 머물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하늘에 잠시라도 있게 되면 이 지상에서의 긴인생보다 더 많은 영광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 나라에 대한 준비를 시킵니다. 영성체를 하자마자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그보다 큰 은총은 없을 것입니다. 완전한 통회는 우리를 정화시켜주고 하늘 나라로 갈 수 있게 해줍니다.
예수님과 동반하여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고, 그분 사랑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세상를 떠나기 전에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자주 기도합시다. 그것은 영원한 행복의 맹세가 될 것입니다. 사제직에 관한 책에서 영혼은 그 몸을 떠날 때 영성체를 하고 나면 천사들을 만난다"고 적었습니다.
이 신적인 성사에 대한 관심으로 천 사들은 위성처럼 이 영혼들을 둘러싸고 하느님의 왕좌로 동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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