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자 삶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투철한 자기 결단도 없이
남의 흉내나 내는 원숭이 짓을
하지 말라!
그대 자신의 길을
그대답게 갈 것이지,
그 누구의 복제품이
되려고 하는가?
홀로 있어도 의연하고
늘 한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의 글 속에는
변하지 않는 삶의 진리와
일관된 철학이 담겨있어야 한다.
법정 스님.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이 세상에
내 보내실 때 각자에게 알맞는 자기만의
도특한 자생력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하셨으며
자기 것에 연연하지 말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태16,24) 하시면서,
자기 만이 짊머 져야 하는 어려움과 고통을
지고 주님과 함께 걷은 길을 기쁘고 즐겁게
걸으면서 인내하며 극복하는 기쁨을 누려야 한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길잡이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걱정없이
그분의 길을 따라야 합니다.
"나는 주 너의 하느님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이사48,17)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항상 깨어 있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굳게 서있게 하시어,
용기와 힘을 얻게 하소서!"(코린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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