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영의 세계라는 거지요◈
세상의 모든 것들이 무게가 있고 이 모든 것들은 땅위에 얹혀있습니다.
지구중력의 당기는 힘으로 그람(g), 톤(ton) 같은 표현을 쓰면서 말입니다.
태양 달 별 위성들의 중력은 지구중력과 다르다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아예 중력이 없는 곳도 이해가 갑니다. 우주공간의 무중력상태 말입니다.
그런 곳에 형상 무계 크기 없는 비물질적 무엇이 있을 수 있지요.
그런 곳에 순수 에너지는 있을 수 있으니 그게 영의 세계라는 거지요.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요한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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