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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9-30 조회수459 추천수6 반대(0) 신고
▥ 욥기의 말씀입니다.19,21-27
욥이 말하였다. 21 “여보게, 나의 벗들이여, 날 불쌍히 여기게나, 불쌍히 여기게나. 하느님의 손이 나를 치셨다네. 22 자네들은 어찌하여 하느님처럼 나를 몰아붙이는가? 내 살덩이만으로는 배가 부르지 않단 말인가?
23 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24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25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어서시리라. 26 내 살갗이 이토록 벗겨진 뒤에라도, 이내 몸으로 나는 하느님을 보리라.
27 내가 기어이 뵙고자 하는 분,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 속에서 내 간장이 녹아내리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오늘은 예로니모 성인 축일입니다.

 

 

 성인께서는

 

"성서를 모르는 것은 하느님을 모르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뒤집어 생각하면 두가지 문장이 나옵니다.

 

 

 "성서를 알면 하느님을 알게된다.""하느님을 알면 또한 성서를 알게된다"

 

 

하느님을 느끼는 사람은 성서를 읽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오늘 미사 독서에서 욥의 말씀을 잘 새겨야 합니다.

 

 

나는 알고 있다네! - 무엇을 ?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있음을!-

 

 

참으로 중요한 문장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구원자가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궁금해 합니까?

 

 

내가 살아있음보다 나의 구원자가 살아있음을 알게 될때

 

 나의 진정한 삶의 방법과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하느님의 살아있음은 바로 성서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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