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늘의 복음 묵상 - 더 바랠 것이 없습니다. | |||
|---|---|---|---|---|
작성자박수신
|
작성일2010-09-30 | 조회수415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제자들에게 그곳에 들어가기 전에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도록 말씀 하셨습니다. 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예수께서는 하느님 나라가 이미 온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하셨으며,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고도 말씀 하셨습니다. 20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자주 주님의 몸을 모시는 저희는 하느님의 나라를 믿고 하느님의 나라 안에서 삽니다. 17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로움과 평화와 기쁨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을 들은 저희는 어떠하겠습니까. 오늘도 하느님의 자비하심과 성모님의 전구를 구하며 회개하는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