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어린이의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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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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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0-01 | 조회수617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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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어린이의 사랑
우리가 소화 데레사라고 하는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의 축일을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의 축일과 함께 성녀 소화 데레사가 위대한 성인이기는 하지만 성녀 데레사가 선교의 수호자이기 때문이고 이 축일을 대축일로 지내는 것입니다. 성녀 데레사는 우리 모두 잘 알다시피 봉쇄 수녀원의 수녀였고 교회가 일생을 선교에 헌신한 선교의 주보로 정한 것은 교회는 이로써 강조하는 것입니다. 직접 가지는 않지만 담장 안에서도, 복음을 모르는 사람을 복음화하기 앞서 우리 이웃을 복음화하고 자신을 먼저 복음화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복음적인 사람은 어린이와 같은 존재라고 가르칩니다. 좌지우지 하는 사람도 아니고 많이 남긴 사람도 아닙니다. 어머니의 사랑에 완전히 의지하는 존재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기 좋을 대로 하지도 않고 완전히 신뢰하고 맡깁니다. 달라고 보채지도 않고 그 사랑에 머뭅니다. 큰 자선사업은 하지 못하고 그저 사랑하고 그들을 직접 사랑하시도록 옷핀 하나를 희생으로 줍고 자기 성소로 받아들이고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작은형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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