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01 조회수34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2010년 10월 1일 (백)

☆ 묵주 기도 성월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선교의 수호자) 대축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1873년 프랑스 파리의 외곽에 있는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리지외에 있는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 특히 겸손과 복음적 단순성과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신뢰심을 수련하고, 이 같은 덕행을 말과 모범으로 수련자들에게
가르쳤다. 영혼들의 구원과 교회의 쇄신과 선교 지역의 신앙 전파를
위해 생애를 바친 데레사는 1897년 9월 30일 24세를 일기로
선종하였다. 1925년에 ‘아기 예수와 성안(聖顔)의 성 데레사’라는
이름으로 시성되었고, 1929년 비오 11세 교황은 성녀를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소화(小花) 데레사’ 성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고 하신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중심이고, 이스라엘의 운명과도 같은 곳이다. 주님께서는 그곳에
위로를 보낸다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사람들에게
세상일에 대하여 너무 걱정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하라고 한다. 그래서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서 품위 있고 충실하게 주님을 섬길 것을
권한다(제2독서).
제자들은 하늘 나라에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인가를 질문한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고,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42

풍란 기도 !

빚으실 때
넣으신

하늘
은총

작은
씨앗

오롯한
정성의

가장
낮아

흙도
없는

마음
뜰에

곱게
피어나

진주 빛
미소

행복
머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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