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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02 조회수346 추천수4 반대(0) 신고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8,1-5.10
1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천사란 무엇입니까?

 

 

바로 하느님 아버지의 얼굴을 늘 바라보는 존재입니다.

 

 

천사의 정의를 복음에서 예수님이 오늘 직접 하십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얼굴을 늘 바라보는 존재!

 

 

그런데 중요한 것은 천사들 앞에 수식어 입니다.

 

 

 그들의 천사들입니다.

 

 

그들의 천사들

 

즉 천사들 앞에 소유격 형용사가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근거로 수호천사의 존재를 주장하게 됩니다.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존재!

 

 

즉 겸손한 존재는

 

자기 수호천사를 갖고 있으며

 

그들의 수호천사들은 아버지의 얼굴을 늘 바라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죄를 지으면

 

 우리의 수호천사들이

 

 하느님의 얼굴을 어떻게 바라볼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수호천사가

 

우리와 함께하며 우리를 위해

 

 하느님의 얼굴을 마주보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분노하고 게으르고 악을 행하기전 수호천사와 대화해 보십시오

 

 

가톨릭 국가의 영화나 만화에 보면 갈등할때

 

수호천사와 악마사이에서 고민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수호천사에 대한 인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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