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가 믿음이라도 있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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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0-03 | 조회수36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7주일 (군인 주일) 2010년 10월 3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개천절 한국 교회는 1968년부터 군 사목에 종사하고 있는 군종 사제와 군인 성당,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돕고자, 해마다 10월 첫 주일을 ‘군인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전국 각 본당에서는 군의 복음화를 위하여 특별 헌금을 봉헌하고, 이를 군종교구로 보내고 있다. ♤ 말씀의 초대 하바쿡 예언자는 불의와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구해 주시기를 주님께 간청한다. 주님께서는 뻔뻔스러운 자들의 정신은 바르지 않으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인이라고 말씀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중요한 몇 가지를 상기시킨다. 곧,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울 것, 주님을 위하여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 것,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할 것 등을 지키라고 당부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더해 달라는 제자들의 간청에,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가지라고 하신다. 그러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 알렐루야. ○ 주님 말씀은 영원히 머물러 계시다.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믿음이라도 있으면!>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5-10 그때에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44 바다 하루 ! 바다 해님은 파도 타고 솟아나 가장 밑바닥까지 빛살 보내고 그래도 행여 못다 전한 곳 있을까 보아 벌게진 눈시울 길게 남기며 수평선 내려서는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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