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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먼저 내면세계가 평안과 안식을 찾으면 육체에 작용한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04 조회수355 추천수1 반대(0) 신고

 

♥먼저 내면세계가 평안과 안식을 찾으면

 육체에 작용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안식을 제공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 곁에서 배우면 우리의 영혼에 필요한

평안과 안식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을 약속하신다.

평안과 안식은 영혼에서부터 시작한다.

 먼저 우리의 내면세계가 평안과 안식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그 평안과 안식이 우리의 육체에 작용한다.

 우리의 마음이 고요하게 되면 우리의 행위들을

 고요함 속에서 행할 수 있게 되고,

우리의 모든 움직임과 삶을 내적인 고요로부터

수행해 나가게 되며,

 마침내 하느님의

창조적인 고요함에 함께하게 된다.

 -「다시 찾은 마음의 평화」중에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외적인 어떤 것들이

충족되어야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된다고 생각하여

무엇인가로 채우고 소유하려고 발버둥치지만 오히려

공허함만 체험합니다.

우리는 인간 본성의 외향적인 원심력에 이끌려

내면의 내향적 구심력인 내공의 에너지를 무시하였기에

동양적인 사고로 말한다면 내공의 에너지인 구심력,

말하자면 내공의 힘이 없이 외부로만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떠도는 떠돌이가 되었습니다.

평안과 안식은 창조자이신 분께서

 인간 고독의 내면의 방에서 찾을 수 있도록

본성의 틀을 짜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만 참된 평안과 안식을

제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초대하십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 11, 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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