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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는 사생결단!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06 조회수577 추천수8 반대(0) 신고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
1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3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4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기도에 기라는 글자에는 도끼가 들어있다.

 

 

 

도끼의 날처럼 마음을 세우고 목숨을 맡긴다는 것이다.

 

 

 

사생결단이라는 뜻이다.

 

 

 

주님은 청하여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문을 두드릴때

 

급할수록 마구 그리고 꽝꽝 두드린다.

 

 

 

이렇게 사생결단으로 드리는 기도를 나의 임의대로 아무말이나 할수 없다.

 

 

 

그래서 제자들은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했다.

 

 

 

신앞에 도끼와 같은 칼날로 믿음을 세우는 자가 신앙인이다.

 

 

 

나의 기도 마음은 얼마나 절실하고 날카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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