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군중들 안에서 외치는 아부 [교만] /토요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08 조회수31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오늘날에도 이런 '아부'가 많다.
더 철저히 '아부'해야 한다고도 힘주어 말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다보면 끝없이 올라간다.
 
마치 늙고 오래된 뱀이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듯이 올라간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아부'를 허락하지 않으신다.
그런 '아부'는 죄와 죽음이 되는 유혹과 악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나는 안다.
다른 이(어떤 존재, 뱀)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인다." <요한복음서>
 
"하느님께서는 속이는 영을 보내시어 거짓을 믿게 하셨습니다. 진리(하느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이들은 심판(멸망의 심판)을 받게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2테살로니카>
 
진리를 따르지 않는 '아부'는 교만에서 비롯됩니다.
자기 영성을 군중들 안에서 치켜 세우기를 언제나 즐거워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이들은 불행합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얻지 못한다' 하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루카복음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