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표징이란

바로 3일 동안 물고기 배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요나는 왜 이런 고통을 당했는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

즉 회개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물고기 뱃속에 갇혀있으면 어떤 마음일까?

엄청난 비린내와 어둠과 숨막힘!

상상만 해도 절망적이고 끔직하다.

요나가 니네베사람들에게 표징이 된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라는 뜻은

바로 요나의 3일 이상으로 주님은 실제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동굴에 3일간 묻히실 것을 예언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심전심이라는 말을 쓴다.

그리고 역지사지라는 말도 있다.

죽음은

 그리고  그 죽음에서 살아나온 사람의 말은 큰 힘이 있다.

특히 그 죽음이

 우리가 죽을 죽음을 대신 죽은 죽음이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