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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십자가를 볼 수 없는 사악 [겉과 속]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11 조회수399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진실로 십자가의 사랑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다름아닌 십자가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인간(자기 십자가)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워갑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 바로  '그리스도 십자가' 의 길입니다.
 
십자가의 인간이 늘어나게 되면 십자가의 세상을 이룹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이루어 냅니다.
 
 
 
하지만 죄악은 사람 안에 깊이 뿌리박혀
 
예수님의 사랑,
 
겉으로는 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에서 멀리 달아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점점 악이 자기 안에서 더욱 설치게 되고
 
교만은 쉬지않고 고개를 들며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찌르게 만듭니다.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바라 볼 수 없는 눈은 불행합니다.
 
언제나 유혹과 죄악 그리고 죽음이
 
시기와 질투의
 
자기 주위를 맴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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