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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 그리움!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13 조회수498 추천수6 반대(0) 신고
 
 
 
 
 

요한 바오로 2세는 1980년 프랑스에서 젊은이들에게

 

"여러분의 마음이 가치 있다는 것은,

 

여러분의 마음이 가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주는 데에 있으며

 

행복을 발견하는 데에 있다고 믿는다.

 

 

 

그 모든 사랑에는

 

자신을 내어 준다는 공통의 줄거리가 있다.

 

 

 

개개인의 기본적인 소명은 사랑하는 것이며,

 

사랑하는 삶은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내어 주는 만큼 의미를 갖게 될 것이가.

 

 

 

우리는 자신을 내어 줌으로써 "자신을 발견 한다"고 한다. 

 

 

 

또 1994년 가정들에 보낸 편지에

 

 

성 바울로가 고린토 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에 나오는

 

사랑의 찬가를 인용하였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고 모든 것을 견디어 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 바울로는

 

참된 사랑이 우리에게 자기를 내어주는 사랑을 어느 정도까지 요청을 묘사했다.

 

 

 

교황은

 

사랑은 온갖 인간적 상황들 안에서 요청 되고 있으며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고 말한다.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데에도

 

적지 않은 갈등이 뒤따르게 마련인데....

 

 

복음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원수들과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들까지 사랑한다고 요청한다.

 

 

 

 

진정한 사랑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을 내어 줄 수 있는지 깨닫기를 요청한다.

 

 

 

사랑이란

 

단순히 이기적이지 않다는 의미 이상의 개념이다.

 

 

 

사랑은 내어 주는 것

 

참으로 자유롭게 조건 없이 내어 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요한 바오로 2세는

 

한사람에게서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사랑을 지속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그 사람의 전체적인 아름다움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인간 존재 전부를 포괄하는 내면의 태도입니다.

 

 

 

사랑은

 

이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봉사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눈길을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고통받는 사람들과 더불어 고통을 받는 능력입니다.

 

 

 

 

사랑은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필요로 하는 것을 갖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한마디로 말해서

 

자기를 내어 주는 것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기쁨으로의 초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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