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13 조회수31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10년 10월 13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육의 행실로는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은 육의 욕망이 아니라 성령의
열매를 추구한다.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은 성령을 따라갈 것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십일조를 꼬박꼬박 내고 경건하게 살아가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에게 불행을 경고한다. 그들은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을 외면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이웃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않고, 사랑과 의로움으로 사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54

콩잎 !

콩 꼬투리
거의

익었나
싶어요

콩잎
몇몇

단풍
들었어요 

톡톡
튀어

땅에 내린
콩알들

찬 서리
내리기 전

덮어
주려고

멀지
않아서

사뿐
사뿐

낙엽으로
내릴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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