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복음 묵상 -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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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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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0-13 | 조회수390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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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 예수님을 식사에 초대한 바리사이는 선의로 예수님을 초대하였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와 같은 꾸중을 들었으니 얼마나 당황스럽고 뻘쭘했을까 생각해 보면 유쾌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비극적 입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독한 앙심을 품게 되고 예수님을 옭아매려 마음먹게 됩니다. 저희 모두는 그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이 말씀을 하실 때 예수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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