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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행하여라!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15 조회수535 추천수4 반대(0) 신고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

 

 

말씀하신 불행하여라!가 단순히 불행하다는 탄식이신지?

 

 

 

실제로 세상적으로

 

 

 이기적으로 자기만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불행해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희생 봉사하는 사람은

 

 

 더 마음을 쓰게 되고 손해를 보는 듯 하다.

 

 

 

 

불행하여라!의 개념은

 

 

시편의 1장 1절이 행복하여라!라는 말씀으로 시작하며

 

 

그 다음에 밤낮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새기고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문장을 묵상해 볼때

 

 

행복의 개념과 불행의 개념은

 

 

단순히 자기 만족의 차원이 아니니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는 조건에 있다.

 

 

 

따라서 오늘 야단 맞은 이들은 불행할수 밖에 없다.

 

 

 

 

진정한 말씀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러면 아버지의 뜻을 어떻게 알수 있겠는가?

 

 

 

성서를 공부해야 한다.

 

 

 

성서를 공부하여야 한다.

 

 

 

그리고 묵주기도를 하여야 한다.

 

 

 

묵주기도를 하면서

 

 

 성서를 공부한 것으로 관상하여야 한다.

 

 

 

묵주기도는 따라서 이기심을 버리고 평화를 가져다 준다.

 

 

 

묵주기도를 통해 성서의 학교에서

 

 

행복이라는 하느님 말씀의 실천과 앎이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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