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해야 할 발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16 조회수300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2010년 10월 16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녀 헤드비제스 수도자, 또는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공동체에게 감사한다. 에페소 신자들이
주님께 믿음을 두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모든 면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충만해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당신을 안다고 증언하면,
그분도 우리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라고 하신다. 어떻게 증언할
것인가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성령께서 모든 것을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26ㄴ.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시고, 너희도
    나를 증언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8-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0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1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12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57

가을 달빛 !

밤새워
강물에

띄워져
흐르고

이어
흘러도

또다시
내려오네

강이
강물이

그리나
좋으면

천 년
만 년

흐르다
흐르다

쌓인
사연의

강변
언덕

덮어서
지켜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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