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오늘의 복음과 묵상 >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16 조회수356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찾아주신 님들 주님안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데레사 언니가 여행중이어서 당분간만 저가 올립니다.)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8-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8“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0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1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12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 오늘의 묵상  >
 
주님께서는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성령은 누구십니까?
 
성령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영, 얼이십니다. 곧,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사랑이시고, 진리이시고, 생명이시며, 평화이십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말이나 행위는 곧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이 됩니다.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나,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당신을 안다고 증언한다면, 당신 또한 그를 안다고 증언하실 것이라 하십니다.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증언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당신을 모른다고 하는 자는, 당신께서도 그를 모른다고 하시겠답니다.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나, 우리를 박해하는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증언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는 바로 그 모습으로 당신의 성령을 보내시어,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해야 할 말을
성령을 통하여 다 알려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신앙생활을 하면서 세상의 위협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