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17 조회수38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일
2010년 10월 17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아말렉족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오자,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맞서
싸울 것을 명한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도와 마침내 아말렉족을
쳐 이긴다. 모세가 여호수아를 도우려고 하느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쳐든 손은 곧 하느님의 은총이 이스라엘에 머물러 있음을
뜻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배워서 확실히 믿는 것을 지키라고
권고한다. 그 가르침은 성경으로부터 비롯되고, 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출발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로
기도의 항구성을 가르치신다. 하느님께 의탁하며 끊임없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이 결국 하느님의 은총을 입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58

대추 열매 !

장마
빗속에서

피워야
하는 

황록
꽃송이

서로
도우며

빗방울에
머금어진

햇빛에
자라서

조랑
조랑

정다움
나누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하늘에
올리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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