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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사도처럼 살아보았더니.......[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18 조회수507 추천수4 반대(0) 신고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미국에 갔던 올해 여름

 

정말 오늘 복음의 사도처럼 다녔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 행복 아무도 모릅니다.

 

 

 

사제는 사도는

 

 하느님의 영에 이끄심에 이끌려 다니고 행복을 일으켜야 합니다.

 

 

 

누구를 만나는 것

 

 그리고 평화를 전해 주는것

 

그것은 보장됨이라는 생활에서가 아니라

 

순례라는 여정으로 부터 일어납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런 생활로 잠시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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