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오늘 복음과 오늘의 묵상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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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양귀 | 작성일2010-10-18 | 조회수36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과 오늘의 묵상>
2010년 10월 19일 화요일 [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 <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 오늘 복음 >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35-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
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묵상>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평화이시라고 선언합니다. 주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어 당신의 피로,
십자가로 우리에게 평화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평화의 대열에 함께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외국인도, 이방인도 아닙니다.
하느님의 한 가족이며,
그리스도의 몸에 하나로 결합되어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평화이신 주님의 몸에 한 몸을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들 또한 평화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평화를 일구시는 것처럼,
우리 또한 평화를 일구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주님과 한 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평화이신 주님을 기다립니다.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과 세상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어정쩡한 이중적 삶이 아니라,
분명하고 확실하며 진정한 의미에서
진리에 속한 사람,
주님께 속한 사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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