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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33) 오늘 바친 기도.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19 조회수339 추천수2 반대(0) 신고
(533) 오늘의 기도.(주님 뜻이라면.. )+주님 뜻대로.....따르게 하소서~~~+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보라, 내가 세상 끝날 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28,20ㄴ).

 
(533) 주님 뜻이라면.. 주님 뜻대로.....따르게 하소서~~~+아멘+

 

< 큰 언니께 >

오늘 소식 들으니..누구보다도 언니가 힘이 드시겠습니다.

언니도 이제 작은 나이가 아니신데...

저도 우리 친 언니이기에 오늘은 더 걱정이 됩니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습니다.

그동안 언니는 종가댁 장손 며느리로서 40여년 넘게 군소리

한 마디도 없이 잘 참고 윗어른들을 정말로 잘 모셨으나..

소식을 들으니...이제는 좀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면 그런 일을 다 잘 감당하기엔 ...내 언니가 그동안 넘 힘이 들었고..

이젠 언니도 왕할머니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늙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다 잘 살아야 하고.. 잘 살아내야 하니...어쩌겠습니까?

나라에서 주는 도움도 있으니..겸손한 마음으로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께 갈 준비를 할 때는 몸 속에 태변까지 모두 다

빠져나와야 어렵지 않게 쉽게 갈 수가 있다고 하니...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넘 걱정 마십시오...할머니는 지금 하느님 나라로 떠날 시간이 되어 

하느님이 시키시는 대로...  모든 것을 준비중이십니다.

이제부터는 식사도 절제를 해서 편히 가시도록 곁에서 도와 드려야 합니다..

 

나는 젊어서 레지오 활동을 하면서 신앙안에서 미리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알게 되어서 지금 할머니의 상태가 조금은 짐작이 됩니다. 

 

놀라지 마시고...겁내지 마시고.. 자주 임종의 수호자이신

*요셉 성인과 성모님께 기도 부탁 하십시다. 

 

모든 것은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정말 어렵고 힘이 들 때는 본인들은 기도도 잘 못 합니다. 

 

이럴 때는.. +예수마리아~~~  +예수마리아~~~  +예수마리아~~~ 만, 부르는

짧은 기도만 해도..하느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다 아십니다. 

 

힘이 들더라도 무조건 하느님만을 의지하며 ..

하느님만이 힘든 언니를 위로하여 주실 것이니...

하느님 뜻대로 하시라고 기도하시고..

 

하느님 뜻에 순종하겠다는.. 확고한 믿음만 있다면..

역사하시는 분은 창조주이신 하느님이시고..

 

생명을 허락하신 분도 하느님이시고..

때가 되어 거두시는 분도  하느님 아버지이십니다. +아멘+   

 

+언니가 힘이 들수록 믿음 안에서

더욱 더 성령 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현제 너무너무 힘이 드실.. *세실 언니를 위하여...

*할머니를 위하여 매일 묵주기도 바쳐 드리겠습니다. 

 

*세실리아 언니 힘 내세요... +기도팅~~~+아멘+

 

+주님, 우리 *세실 언니와 그 가정에...

당신의 크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또한 이처럼 임종을 준비해야 하는..

모든 믿는이들의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운 가정에 

*요셉성인의 도우심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요셉성인과 *성모님...고통이 함께 하는 ...

저희 모든 가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간절히 간절히...기도합니다.+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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