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20 조회수33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2010년 10월 20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모든 이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공동 상속자, 한 몸의 지체, 약속의
공동 수혜자가 되었다고 선언한다.
이러한 복음을 전하라고 하느님께서는 복음의 일꾼으로 자신을
부르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주인이 올 시간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사람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라고 하신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은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라고도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일꾼으로 충실히
살아가야 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ㄱ.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61

단풍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팽나무
단풍은

위에서
아래로

노랑
빛깔

감나무
잎사귀

발그레
불그레

벼 잎은
늘롤하네 

사람들
마음엔

푸른
하늘

고여
들고

산천초목
정답게

무지개
빛으로

물들여
잡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하늘로
이어지네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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