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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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0-20 | 조회수34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2010년 10월 20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모든 이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공동 상속자, 한 몸의 지체, 약속의 공동 수혜자가 되었다고 선언한다. 이러한 복음을 전하라고 하느님께서는 복음의 일꾼으로 자신을 부르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주인이 올 시간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사람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라고 하신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은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라고도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일꾼으로 충실히 살아가야 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ㄱ.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61 단풍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팽나무 단풍은 위에서 아래로 노랑 빛깔 감나무 잎사귀 발그레 불그레 벼 잎은 늘롤하네 사람들 마음엔 푸른 하늘 고여 들고 산천초목 정답게 무지개 빛으로 물들여 잡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하늘로 이어지네 강강술래 강강술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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