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이 하늘나라로 초대하시는 목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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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0-10-20 | 조회수67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하느님이 하늘나라로 초대하시는 목적 피조물은 무한한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이 유한할지라도 이로 말미암아 완전한 행복을 누리기에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반면에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의 공로에 따라 당신 자신으로 채워주시며 모든 영혼과 일일이 통교하십니다. 영혼 사이에 이루어지는 일치보다 더 생명력이 있습니다. 이를 본질적인 결합이라고 부릅니다. 불로 변화시미는 것으로 보이듯이 하느님께서는 영혼 안으로 들어가 당신 자신으로 채우십니다.
그들은 자신의 존재를 잃어버리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이라는 바다에 깊이 빠져들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에페3, 19) 라고 기도 하면서 제자들에게 이런 선물이 주어지기를 원했습니다. 우리를 하늘나라로 초대하시는 목적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완전한 휴식을 얻을수 없습니다. 오직 하늘나라에 이르러서만 하느님과 온전히 하나 될 수 있습니다. 하느님 뜻과 온전히 하나 될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느님 뜻과 하나 되는 훈련을 함으로써 진정한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완전한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최종 목적지에 다다를 때, 곧 얼굴을 맞대고 하느님을 뵈어 그 사랑으로 불타오를 때 우리는 비로서 완전한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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