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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구하시는 하느님!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20 조회수551 추천수3 반대(0) 신고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우리는 참아야 된다.

 

 

 왜냐면 주님께 받은것이 있어서다.

 

 

우리는 더 참아야 한다. 왜냐면 주님께 많은 것을 받아서다.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왜냐면 주님께 사랑받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좀더 애써 사랑해야 한다.

 

 

 왜냐면 주님께 더 사랑받았기 때문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많이 요구하신다.

 

 

많이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님의 축복을

 

 

우리안에서 그냥 머물게 하는 죄는 지어서는 안된다.

 

 

 

우리안에서 멈추지 말고 다시 우리로 부터 흐르게 해야 한다.

 

 

 

"강물처럼 흐르는 평화

 

 

로부터 흐르고 그 평화는 세상 어두움 밝게 하여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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