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21 조회수33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2010년 10월 21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공동체를 위하여 성령을 통하여 굳세어지고,
사랑에 뿌리를 내리고 그것을 기초로 삼기를 축원한다. 그리고
그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불을 지르고,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불은
세상을 정화시키시기 위함이다. 이 과정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이 서로 갈라져 분열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62

숲 속의 평화 !

빚으신
그대로

하늘
우러러

함께
또 따로

가닥도
내고

칡넝쿨
머루 덩굴

둥치에
업어주고

산 밤
도토리

상수리
길러 내

산토끼
다람쥐

보살피는
기쁨

어우렁
더우렁

싱그러운
바람 일어

누리로
불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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