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번제물을 바칠 때 사제가 지킬 규정(레위기6,1-23)/박민화님의 성경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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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기순 | 작성일2010-10-22 | 조회수373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
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레위기6장
레위기 1장에서 5장까지는
제물에 대한 규정에 관한 것이고
레위기 7장과 8장은
제사를 지낼 사제들에 대한 규정인데
이 규정을 야훼 하느님께서 탈출기 20장에서 십계명을 주시고,
죄사함을 받기 위하여 제사를 지낼 제물과
사제들이 지켜야할 규정을 계시해 주셨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여 지킬 때는 죄사함 받고 생명을 얻을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세우신 교회는
하느님이 유일하게 계시해 주시는 종교이며
인간이 세우는 교회가 아니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이며
하느님의 명령을 따를 때는 생명이 오고
명령을 불순종하는 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제물로 소 양 비둘기를 바치고
레위지파에서 제사를 지내는 사제들이 제사를 지냈지만
불완전한 제사이기 때문에 죄를 지을 때마다 매번 제물을 바쳐
제사를 지내므로써 죄사함을 받았지만,
신약에 와서는 히브리서 7,25~27 에
예수님 자신을 완전한 희생 제물로 바치고
예수 그리스도님이 대사제가 되어 단 한번의 제사로
원죄를 완전히 사하시고 율법을 해결해 놓으셨기 때문에
불완전한 구약의 제사는
신약의 미사 예배에서 완전한 제사로써 완성이 되기 때문에
미사 예배 때 새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 흘리지 않는 미사의 예배에서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이 말씀으로 우리들 안에 오시고 성체로 오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직전
성 목요일에 성만찬을 세우시고 행하도록 명령하셨고
지상에서 천국가는 길을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 정결례에서
예수님께서 소 양 비둘기를 쫓아내고 환전상을 엎었던 것은
구약에서 소는 성부를 상징하고, 양은 어린양인 성자를 상징하며,
비둘기는 성령을 상징하기 때문에
구약의 그림자로 드리는 제사를 그만 두고
삼위일체 하느님이시며 실체인 예수 그리스도님이 오셨기 때문에
나를 믿고 진리 성령으로 예배를 드림으로써 구원 받아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그림자에 제사 지내지 말고,
실체인 예수님을 믿고 신령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시며,
구약에서는
제물에 대한 규정과 사제가 지킬 규정을 계시해 주었지만
신약에 와서는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미사 전례를 통하여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지내는데
전례의 규칙에 따라 미사예배를 드리는데,
예수님께서 33년을 사셨기 때문에
일 년을 33주일로 정하여 연중 33주일을 통하여
가해는 마태복음을 읽고, 나해는 마르코복음을 읽고, 다해는 루카복음을 읽는데
요한복음은 영의 복음이기 때문에 가 나 다해에 공통으로 사용되며
연중 33주간에 우리들 안에 예수님의 몸을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구원의 완성이며
성부 성자 성령과 하나가 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된 거룩한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과 전례와 우리들의 삶이 하나가 되었을 때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오며
천주교 신자들이 전례를 알고 미사에 참여하였을 때
거룩한 성사를 통하여 말씀 성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정에서 파견미사로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짐승과 고운 밀가루로 제물을 드리고 제사장이 제사를 지냈지만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 자신이 희생 제물이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님이 대 사제가 되시어
십자가상에서 하느님께 거룩한 제사를 드렸지만,
오늘날 교회에서는
빵과 포도주로 무혈의 제사를 드리며
신부님들은 예수님의 대리자로 미사를 드리지만
평신도도 평신도의 사제직과 평신도 예언직과 평신도 왕직에 참여하며
평신도도 하루하루 생활에서 희생하며 이 희생 제물을 가지고
신부님과 함께 미사를 드릴 때 평신도 사제직에 참여하며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해진 우리들을 산 제물로 하느님께 바치며
평신도 자신들이 사제직에 참여하기 때문에
성경 말씀 읽고 묵상하면서 살아갑시다.
번제물을 바칠 때 사제가 지킬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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