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23 조회수32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2010년 10월 23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성 카페스트리노의 성 요한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모두 각자가 받은 은총에 따라
그리스도의 사도직에 참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한 몸을
이룬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권력자에게 살해된 사람들이 죄가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처럼 되고 말
것이다. 회개란 언제나 주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는 삶을 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바로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6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8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64

원앙새 여행 !

간절한
그리움

꿈을
안고

먼먼
나라

떠나
왔으리

푸른
하늘

잠겨
환한

강물
보금자리

물풀
수풀

아아
금수강산

아늑함
믿고 왔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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