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27 조회수37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2010년 10월 27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공동체에게 서로 화목하라고 권고한다.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진심으로 실행하며,
서로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기쁘게 섬기라고 한다. 주님께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듯 서로 존중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구원받을 사람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야
한다고 하신다. 그러려면 불의를 일삼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불의는 하느님의 뜻과 반대로 행하는 삶의 태도를 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네.
◎ 알렐루야.

복음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2-30
    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23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5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 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26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27 그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28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29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30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68

자전거 할아버지 !

짐칸에
곡괭이

묶어
싣고

끌고
가시네

보신 듯
못 보신 듯

길에
내린

나뭇잎
낙엽

자전거
바퀴가

피하게
하시네

갈아
놓은

논이나
밭에

두렁
이랑

고르러
가시나 봐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