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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의미 없는 존재는 없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28 조회수410 추천수2 반대(0) 신고
♣ 의미 없는 존재는 없다.

하느님의 피조물은
다 아름다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미 없는
하느님의 피조물은 없습니다.

“당신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나마 숨을 쉴 수 있는
지금이 오로지 최고의 순간입니다.”

“그 누구도
당신이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죽을 힘을 다해 밖으로 뛰쳐나가
전혀 다른 것을 보고, 느끼고, 행하도록 하라!”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술은 당신의 고통을 더 깊게 해줄 뿐이다.
잊게 하는 능력은 하느님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지만
할 수 있는 것, 한 가지가 남아 있었다.

“살아남는 것!
그것이 나의 사명이었다.”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사명은
“살아남는 것, 그것이었다.”

          - 김 민정 목사의 수기.-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유일한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어떤 수고와 노력을 치른 대가로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며,

하느님에 의해서 이세상에 적응하며
살도록 온갖 각기 다른 재능을 갖고
이 세상에 온 것입니다.

"저희는 진흙, 당신은 저희를 빚으신 분
저희는 모두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이사64,7)
하나이신 성령과 여러 은사.

"은사는, 곧 여러가지 재능 과 이 세상에
있어야 할 이유를 주신 분은 같은 주님이
십니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각기
알맞은 재능을 주시어 공동선을 이루게
하신 것입니다."(1코린12,4-11참조)

사람은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알 수 없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또한 그들 마음속에 시간 의식도
심어주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이간은 깨닫지 못한다."
                                       (코헬3,11)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이 주신 생명에 감사와 찬미드리게 하소서!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태19,26)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고 하루 하루의 삶을 주님과 함께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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