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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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0-29 | 조회수37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2010년 10월 29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필리피 공동체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를 축원하고 감사를 전한다. 필리피 교우들이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였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 집에 가시어, 수종을 앓는 사람의 손을 잡고 그를 고쳐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물리치시며, 단호하게 안식일의 의미를 새롭게 바로잡아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2 마침 그분 앞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4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5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어내지 않겠느냐?” 6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0 도토리 여행 ! 후두두 후두두 참나무 열매 도토리 내려 떼굴 떼굴 오솔길 구르면 산토끼 다람쥐 부지런히 날라서 굴속에 쟁여 겨울 따뜻이 오밀조밀 보내고 봄이 오면 새싹 돋아나겠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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