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30 조회수35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2010년 10월 30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가식으로 하든 진실로 하든, 그리스도를 전한다면,
그 일로 기쁘다고 말한다. 살든지 죽든지, 자신의 몸으로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라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고 하신다. 자신보다 더 높은 사람이 오면 그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지는 법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1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1

비슬나무 !

노을
빛이

길어지는
계절

하늘
환하면

뿌리
잎사귀

모두
펼치는가

겨울
광야로

들어
서는

마음
가짐

추스르는
시기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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