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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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0-30 | 조회수36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2010년 10월 30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가식으로 하든 진실로 하든, 그리스도를 전한다면, 그 일로 기쁘다고 말한다. 살든지 죽든지, 자신의 몸으로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라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고 하신다. 자신보다 더 높은 사람이 오면 그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지는 법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ㄱ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7-11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 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 자리로 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1 비슬나무 ! 노을 빛이 길어지는 계절 하늘 환하면 뿌리 잎사귀 모두 펼치는가 겨울 광야로 들어 서는 마음 가짐 추스르는 시기일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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