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0-31 조회수3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일
2010년 10월 31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온 세상이 주님 앞에서는 천칭의 조그마한 추 같고,
이른 아침 땅에 떨어지는 이슬방울 같다고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자비롭게
대하시며, 결코 싫어하지 않으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교우들에게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고,
모든 선의와 믿음의 행위를 주님께서 완성해 주실 것을 축원한다고
말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캐오의 원의를 들어주시고, 몸소 그의 집에
머무르신다. 자캐오는 그 자리에서 회개하고,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선물로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2

하늘연달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시월
해님은

빈 들녘
지나

서산으로
향하고

무지개
단풍잎

바람
따라

떠나
가도

하늘 임
주시는

생명의
말씀은

화롯불
쪼임

따뜻함
으로

마음
마음

찾아
드시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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