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과연 우리는!
작성자허윤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01 조회수3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우리는 하느님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입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3,1-3
사랑하는 여러분, 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분께 이러한 희망을 두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신도 순결하게 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과연!'이라는 감탄사를 가끔 사용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이라는 말을 우리 신앙에 관하여 사용하는 적이 얼마나 많습니까?

 

 과연이 적용되는 가장 큰 감탄사는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자각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라고 한다면 하느님을 본받고 하느님의 자녀다운 생활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성서에 보면 누구의 아들 누구라는 말이 나오고 족보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뿌리를 소중히 생각하는 정신입니다.

 

우리가 봉사하고 겸손하고 희망하는 것은 하느님이 그리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우리 뿌리이신 하느님으로부터 힘을 얻습니다.

 

매일 매일 일용한 양식을 청하며 모든 성인들의 성인전을 읽고 묵상하면서 그분들의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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