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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만하고 눈먼 사람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02 조회수587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만하고 눈먼 사람

[비참과 자비]

비참함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느님의 자비의 크기를 드러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악마의 수중에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인내심이 강할수록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도 더욱 큽니다.

 하느님은 매순간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 아니신가?

 그분은 피조물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악마의 수중에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성령께서 밤낮으로 보살피면서 더 큰 믿음을 가지고

 용기를 내라고 촉구하십니다.

 

[영혼의 눈멂]

용서받을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만하고 눈먼 사람입니다.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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