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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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1-02 | 조회수33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2010년 11월 2일 (자) ☆ 위령 성월 ☆ 위령의 날 위령의 날은 연옥 영혼들을 기억하고, 그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미사를 봉헌하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다. 이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경건한 마음으로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욥은 밀려드는 고통 속에서도 구원자이신 하느님께서 살아 계심을 고백한다. 친구들이 그의 신앙을 의심하는 자체가 욥에게는 고통이었다. 그에게는 주님만이 유일한 희망이며, 그의 삶의 목적은 두 눈으로 주님을 뵙는 일이었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로마 신자들에게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전한다. 그 희망은 결코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구원을 받게 해 준다. 따라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을 자랑한다고 고백한다(제2독서). 참행복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다만 참행복을 얻어 누리려면, 그분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전적으로 마음에 새기고 온몸으로 실천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5,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2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2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3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5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7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8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9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10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4 낙엽 기도 ! 바람에 날리는 낙엽 소망은 나무 아래 머무름 아닐까 무성하던 잎사귀 모두 모여서 뿌리 두텁게 수북이 감싸고서 도란 도란 소곤 소곤 한겨울 내내 봄 새싹 돋을 준비 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지내고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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