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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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11-03 | 조회수35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연중 제31주간 수요일 2010년 11월 3일 (녹) ☆ 위령 성월 ☆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무슨 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니라고 권고한다. 하느님께 순종하려면, 그분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기뻐하고,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힘써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당신 뒤를 따라오라고 하신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 제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도 당신 제자가 될 수 없음을 천명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5-33 그때에 25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26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5 풀씨 엽서 ! 그 많은 빗줄기 고스란히 맞았고 여름 햇볕 피하지 않았네 그리 하여 갖갖 풀씨들 또록 또록 알차게 여물어 겨울로 들어설 길목에 나왔다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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