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03 조회수35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수요일
2010년 11월 3일 (녹)

☆ 위령 성월

☆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수도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무슨 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니라고 권고한다. 하느님께
순종하려면, 그분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기뻐하고,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힘써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당신 뒤를
따라오라고 하신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 제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도 당신 제자가 될 수
없음을 천명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5-33
    그때에 25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26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5

풀씨 엽서 !

그 많은
빗줄기

고스란히
맞았고

여름
햇볕

피하지
않았네

그리
하여

갖갖
풀씨들

또록
또록

알차게
여물어

겨울로
들어설

길목에
나왔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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