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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뱀'(어떤 존재) 과 '가짜 마리아'(어떤 존재)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04 조회수311 추천수2 반대(0) 신고
 
 
 
창세기 때에 '뱀'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뱀이 메세지를 전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실행하지 않는 불순종으로
첫째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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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때에는 '가짜 마리아'가 나옵니다.
그리고 용(오래된 뱀, 곧 창세기 뱀)처럼 말을 합니다.
그 때의 뱀이 또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실행하지 않는 불순종으로
둘째 죽음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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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아버지의 말씀)에 대한
믿음 없이,
 
자기 양심에 의거하여(자유의지) 행동하다
불순종하는 "탕녀의 지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믿음 없는 '죽은 행동'은
인간의 양심이 교만해 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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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라고 하는 존재의 메세지,
'가짜 마리아'라는 존재의 메세지는
 
이적을 일으키며 (선악과 열매가 탐스럽고 먹음직스럽게 보이도록 이적을 일으키며)
사람들을 현혹시켜
 
'믿음의 순종'을 비웃게 만들고
진리를 거부하여 거짓을 믿게 합니다.
 
뱀의 논리(논증의 속임수)는
인간의 '참된 양심'을 속이게 하였으며
 
'거짓된 양심'을 가지게 하여
인간중심의 패러다임은 이미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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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구속자 마리아 ...라고 하는
가짜 마리아는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뱀이라는 존재가 인간에게 말(메세지)을 합니다.
가짜 마리아라는 존재가 인간에게 말(메세지)을 합니다.
 
'공동 구속자' 라는 (생명 나무 ; 유일 구속자 메시아)
거짓된 생명 나무의 열매가
 
인간의 눈에 또 다시
탐스럽고 먹음직스럽게 보이도록
 
가짜 마리아는
놀라운 이적과 함께
 
'진리에 대한 믿음'을 거스리는
불순종의 죄악(공동 구속자 마리아 ; 우상숭배)을
인간 안에서 불러 일으키며
 
믿음 보다는 정신을,
진리 보다는 행동을,
더 중요시 여기도록 미혹시켰습니다.
 
'첫번째 죄악의 신비' 안에 놓여있던
창세기의 어떤 존재라고 할 수 있는 '뱀'은
 
진리(아버지의 말씀)에 대하여 불순종하도록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가장 먼저 저버리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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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발생하는
기이한 현상들의 중심에는 '가짜 마리아( 상 )'가 있듯이
 
창세기 때에는
뱀이라는 존재( 상 )가 있었던 것입니다.
 
'뱀의 자식'들은 (영적으로 관련이 되면)
사탄과 저주에 대하여 몹씨 싫어하여
뱀과 연관되어진 그런 글은 듣고, 보기만 하여도
영적으로 거북하고
치를 떨게 됩니다.
 
 
 
 
나는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요한복음서 5, 41 - 4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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