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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처상, 성모상 [그리고] 예수님 성상 / 자게판에서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05 조회수496 추천수3 반대(0) 신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숭배하려는 의도에서 송아지상을 만들지는 않았다. 다만 볼 수 있는 하느님상을 모시고자 하였다. 이스라엘은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려는 유혹에 말려든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이후, 오늘날에도 [보이는 신]을 만들려는 유혹은 '사람과 공동신'이 다름없지 않는가.

<2007-05-15 오후 8:17:53>

인간에 의해서 형성되어지는 [보이는 신]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자연이 될 수도 있고, 우주가 될 수도 있다. 인간이 창조해 내는 신들은 정녕 많아도 인간과 자연과 우주의 '참 신'은 오직 한 분이신 주 하느님 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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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생활할 때, 모세가 산으로 들어가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자 그들(사람들) 중에는 마음이 강퍅하여 우상을 만들고자 하는 자들이 반드시 나타나기도 했다. 그들의 주장은 너무나도 현실적이었다. ''모세가 아직 돌아오지 않는데 그가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누가 이 일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여기에 아무도 없다'' ''그러니 이제 우리 스스로 하느님을 직접 만나서 그분을 모시도록 해야 한다''
 
그들은 겉으로는 분명히 하느님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진리를 저버린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자고 선동하였다. 그리고 이 하느님을 모시면서 인간 자신의 문제를 말씀드리자고 하였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하느님''을 섬기고자 한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고자 하였는데 곧, ''금송아지상'' 이었다.
 
그들은 마음이 강퍅해 져서 사람들이 볼 수 없는 하느님의 말씀을 거스리게 된 것이다. 다시말하면 우상을 만들게 되었다. 오늘날에도 그와같이 여신숭배를 만들고자 유혹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언제나 아주 현실적이다. 그래서 진리를 저버리는 영혼들은 그런 자들의 유혹에 쉽게 빠지고 만다.
 
성령의 주님께서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으신다'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하느님의 형상을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어내자고 하는 것이다. 죽음의 멸망당할 자들은 '눈에 보이는 하느님'을 만들어 내고자 광야의 백성들 처럼 행하는데 곧, 여신 마리아상 이다. ''아무도 마리아에 대해 그 초월성에 대해 말할 수 없다'' ''누가 감히 마리아에 대해 말할 자 있는가'' ''인간은 그 마리아께 영광을 표하는게 바로 하느님께 표하는 것과 같다'' ''인간은 마리아를 통해 하느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금송아지상'은 바로 이러한 형상이다. 하느님을 바라 보려면 ''눈에 보이는 마리아''를 바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세 때처럼 마음이 완악한 자들은 어느 역사 안에서나 드러나는데 그들은 이런 자들과 함께 행동함으로써
하느님의 자비를 저버리게 된다. 그런 우상숭배자들이 만들어 내는 마리아상(오늘의 금송아지상)은 인간들의 말(글)로써 창작해 내는 마음 안의 우상으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글(언어)로 여신 마리아를 창조해 낸다. 곧 <가짜 마리아 이다>
 
<2008-04-29 오후 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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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아지상 = 송아지 입니까 ?
금송아지상 = 하느님 입니까 ?
 
모세 때, (구약)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상을 ㅡ 송아지로 보았습니까 ?
아니면 금송아지상을 ㅡ '눈에 보이는 하느님'으로 보았습니까 ?
 
금송아지상을 송아지로 보지 않고, 하느님으로 보았으니 '우상숭배' 입니다.
하느님을 '형상'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송아지 형상으로 말입니다. 
 
'성모상'은 '성모님'으로 보았습니까 ?
아니면 '성모상'을 '눈에 보이는 하느님'으로 보았습니까 ?
 
가톨릭교회는
성모님상 = 성모님이시지 / 하느님으로 보지 않습니다.
 
가톨릭의 성모상 = 성모 마리아님 사람이시지, 하느님이 아닙니다
 
<2008-10-13 오전 9: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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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 부처인가,  하느님인가

하느님으로 보는 자는 우상숭배자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부처상에 공경을 표해도 되는 것입니다

부처는 사람이며, 하느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상 = 성모님인가, 하느님이신가

하느님으로 보는 자는 우상숭배자 입니다.

그런 성모(마리아 이름)이라는 어떤 존재는 

인간의 우상숭배 죄악에서 발동되는

"창조된 악" ㅡ  '가짜 마리아'일 뿐입니다

 

가톨릭 교회는

그같은 우상숭배의 죄악에서 발생되는 '가짜 마리아'가 아닌

'참된 마리아' 성모 어머니에 대하여 상경지례를 표한다고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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