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11-06 조회수345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2010년 11월 6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필리피 신자들에게 어떤 처지에서도 만족하게 살 줄을
알라고 한다. 만족하는 삶이야말로 믿는 이들의 필수 항목이다.
믿는 이들은 모든 것을 주시는 하느님 안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성실해야 한다고 하신다. 작은 일에
성실하지 못하면 큰일을 할 수 없다. 성실하지 못하면 아무도 그에게
참된 것을 맡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네.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졌네.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9ㄴ-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10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11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12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13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14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1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8

서리 장미 !

몇 차례
내린

된서리
맞은

장미
봉오리

꽃잎
시들듯

고스러
졌지만

겉 꽃잎
보호로

속 꽃잎
겹겹은

하늘
아래

생생히
피어나

향기롭게
웃고 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